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텐 하흐, 호날두와 대화 나눈다…"맨유 에이스는 너야"

작성일: 2022.07.23 09:30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에릭 텐 하흐 감독.
▲ 에릭 텐 하흐 감독.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를 기다린다. 조만간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직접 나선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맨유 텐 하흐 감독이 호날두를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에게 그를 중심으로 팀을 꾸리겠다며 잔류를 설득할 것이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현재 사면초가에 있다. 계약 종료가 1년 남은 상황에서 구단에 이적을 요청했고 팀 훈련에도 빠졌다. 맨유의 태국, 호주 프리시즌 투어에 불참하며 개인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호날두를 원하는 팀이 없다. 이적설이 돌았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첼시, PSG(파리생제르맹),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이 모두 호날두 영입에 뜻이 없다고 발표했다.

팬들의 여론도 좋지 않다. 프로의식이 결여됐다며 호날두의 이적 요청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맨유도 서서히 호날두의 필요성이 줄고 있다. 프리시즌 3경기에서 호날두 없이도 3승, 11골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앤서니 마샬이 최전방 공격수로 매경기 골을 넣으며 호날두 공백을 지웠다. 호날두가 빠지니 유망주 선수들의 활동 폭도 넓어졌다.

그럼에도 맨유는 일단 호날두 붙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다만 텐 하흐 감독의 설득에도 호날두가 남을지는 의문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려는 호날두의 의지가 워낙 확고하기 때문이다.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가 다방면으로 뛰며 빅클럽들에게 호날두 세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