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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REVIEW] 아스널, 첼시 4-0으로 제압…플로리다컵 우승

작성일: 2022.07.24 10:58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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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 이후 기뻐하는 아스널 선수들
▲ 득점 이후 기뻐하는 아스널 선수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아스널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아스널은 2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플로리다컵 결승전에서 첼시를 만나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프리시즌 4전 전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아스널이 가브리엘 제수스의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5분 첼시의 수비 실수로 공을 빼앗은 뒤 제수스가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가볍게 넘기는 슛으로 득점을 올렸다.

전반 35분에는 추가골을 넣었다. 마르틴 외데고르가 박스 안으로 들어가면서 패스를 받았고, 그대로 반박자 빠르게 왼발슛으로 마무리했다.

아스널은 제수스와 외데고르의 골로 전반전에 앞섰다. 확실한 활동량과 골 결정력을 통해 전반전 분위기를 주도했다.

첼시가 후반 들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면 압박을 통해 아스널 흐름을 끊어냈다. 그러나 아스널이 다시 살아났다. 후반 20분 부카요 사카가 추가골을 넣었다. 여러 번의 슈팅 시도로 박스 안에서 공격적으로 나선 뒤 사카가 세컨드 볼을 그대로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첼시는 칼리두 쿨리발리를 투입하면서 수비진에 변화를 줬다. 쿨리발리는 올여름 나폴리에서 이적한 센터백이다. 상대와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으면서 수비 진영을 단단히 지켰다.

그러나 여기서 아스널이 마지막 쐐기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시간 상황, 경기를 종료하기 직전에 나온 크로스를 알베르 삼비 로콩가가 헤더로 득점을 만들면서 그대로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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