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떠난 지 6개월 만에' 다시 방출 위기 "매각 원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에버턴의 델리 알리(26)가 팀을 옮길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4일(한국 시간) "에버턴은 토트넘에서 알리를 데려온 지 6개월 만에 그를 매각할 준비가 되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알리는 침체된 커리어를 되살리기 위해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서 이적료 없이 팀을 옮겼다"라며 "계약서에는 4000만 파운드(약 630억 원)까지 이적료가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성과에 따라 이적료가 달라진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알리가 20경기에 출전한다면 에버턴이 토트넘에 1000만 파운드(약 157억 원)를 지급해야 한다"라며 "그러나 지난 시즌 그는 후반기 11경기 출전에 그쳤다. 경기력이 떨어졌다"라고 전했다.
2015-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알리는 7시즌 동안 뛴 뒤 지난 1월 에버턴으로 이적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합작했다.
손흥민과 알리, 그리고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합은 앞 글자를 따 'DESK'라인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최근 경기력이 떨어졌다. 토트넘 입단 후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을 넣었으나 2018-19시즌부터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지난 2021-22시즌에는 토트넘에서 총 18경기서 2골 1도움에 그쳤다. 기회를 받지 못하면서 점점 자리를 잃었다. 팀을 떠나야 했다.
에버턴으로 이적해도 마찬가지였다. 총 11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적 이후 6경기 연속 출전했으나 마지막 리그 12경기 중 5경기만 소화했다.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 못했다.
에버턴은 알리와 결별을 원한다. 이 매체는 "에버턴이 올여름 정리할 선수 중 한 명이 알리다.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기 때문에 매각한다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강등권 싸움을 피할 수 있도록 선수 보강에 나설 수 있다"라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