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1순위→맨유 잔류 가닥…“감독 마음 돌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프리시즌 맹활약이 감독 마음을 돌렸다.
영국 매체 ‘미러’는 25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공격수 앙토니 마시알(26)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를 팔 생각이 없다. 신임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달라졌다”라고 보도했다.
마시알은 지난 시즌 맨유의 방출 1순위였다. 막대한 이적료를 주며 데려왔지만, 맨유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랄프 랑닉(62) 감독과 사이도 틀어졌다. 겨울 이적시장에는 스페인 세비야로 임대되기 이르렀다.
스페인 무대서도 시원찮았다. 마시알은 세비야 12경기에 출전해 단 한 골에 그쳤다. 완전이적 옵션이 있었지만, 세비야는 마시알의 맨유 복귀를 선택했다.
여름 이적시장 방출이 유력했다. 영국 ‘익스프레스’ 등 복수 매체는 에릭 텐 하흐(52) 감독의 방출 명단에 마시알이 포함됐다고 알렸다. 대대적인 개편 속에서 팀을 떠날 것이라 내다봤다.
막상 프리시즌에 돌입하자 입지가 뒤바뀌었다. 마시알은 지난 13일 리버풀과 친선 경기에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이어진 멜버른 빅토리전에서도 두 번째 득점을 신고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에는 선제골로 프리시즌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텐 하흐 감독의 마음을 돌린 듯하다. ‘미러’는 “마시알은 텐 하흐 감독 부임 당시 여름 이적 대상이었다”라며 “지금은 상황이 바뀌었다. 텐 하흐 감독은 그의 발전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적 제의도 뿌리쳤다. 위 매체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유벤투스가 마시알을 노리고 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선택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한 알바로 모라타(29)의 빈자리를 메우려 한다. ‘미러’는 “텐 하흐 감독은 이적 제의에도 마시알이 맨유에 남기를 원한다”라고 조명했다.
한편 맨유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는 텐 하흐 감독의 제의에도 연일 이적설에 휩싸이고 있다.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력한 후보 중 하나로 떠올랐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