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승연 인스타그램
▲ 출처| 한승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이 생일을 맞아 고 구하라와 나눈 추억을 공개했다.

한승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생일자 그리고 축하해 사랑합니다. 생일에 재데뷔한 사람 나야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생일 기념 식사 중이다. 데뷔 15년 차에도 여전히 전성기 시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강지영과 고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카라 활동 당시 촬영된 사진으로 두 사람의 귀엽고 풋풋했던 모습이 뭉클함을 안긴다. 구하라를 향한 한승연의 그리움이 엿보인다.

해당 게시물에 강지영은 "선글라스 귀여워"라고 댓글을 적었고, 허영지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승연은 2007년 카라로 데뷔해 '락유',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루팡' '점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박규리, 니콜, 강지영, 허영지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 된 바 있다.

▲ 출처| 한승연 인스타그램
▲ 출처| 한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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