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한산:용의 출현' 포스터.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영화 '한산:용의 출현' 포스터.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2일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본격적인 흥행 출항을 예고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2일 전 오전 9시 30분 기준, 예매율 41.2%, 사전 예매량 14만7909장을 돌파하며 15만 장 돌파를 목전에 뒀다. 

2022년 최고 흥행작 '범죄도시2'의 11만2508장 및 천만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의 6만8749장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더불어 전작 '명량'의 개봉 2일 전 수치의 2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생충'이후 최근 4년간 한국 영화 최다 사전 예매량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새로운 흥행작 출현을 기대케 한다.

한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학생, 군인, 익스트림 무비 등 다양한 타겟 뿐 만 아니라 대규모 전국구 사전 시사를 통해 폭발적인 입소문을 미리 확인하며 폭발적인 예매로 이어지고 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개봉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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