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MBC에브리원 '장미의 이름'
▲ 제공|MBC에브리원 '장미의 이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장미의 전쟁’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게 끌린 남다른 이유를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불꽃 튀는 살벌한 부부 이야기부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까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얼 커플스토리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8부작으로 선보였던 ‘장미의 전쟁’이 정규편성돼 다시 시청자와 만난다. 

이날 이상민은 “커플들의 사랑 이야기에 이 분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며 새 MC로 합류한 김지민을 소개한다. 이어 이상민은 “김지민씨 러브스토리가 장미의 전쟁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떤다. 

'장미의 전쟁’이 충격적인 ‘커플 스토리’를 다루는 프로그램인 만큼 이를 들은 김지민은 “뭔 소리야”라며 발끈,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양재웅은 “오랫동안 사람 대 사람으로 친했는데 느낌이 많이 다르냐”며 개그맨 선후배로 지낸 김준호와 현재 열애 중인 김지민에 궁금증을 내비친다. 이에 김지민은 “김준호와 너무 달라서 거기에 끌린 것 같다”고 답변, 솔직한 마음을 밝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 충격적인 ‘커플 스토리’ 4편이 공개된다. 파일럿보다 강력해진 정규 편 리얼 ‘커플 스토리’를 담은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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