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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도 피해 입을까…'쿤데 바르사행'에 "영입전에서 밀릴 수도"

작성일: 2022.07.26 08: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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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우 토레스
▲ 파우 토레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비야레알의 파우 토레스(25)가 여러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첼시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세비야의 쥘 쿤데(23)가 바르셀로나로 향할 전망이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5일(이하 한국 시간) "바르셀로나가 쿤데 영입에 가까워졌다.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 협상의 마무리 단계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첼시는 긍정적인 신호가 오길 기다리는 데 지쳤다. 다른 옵션을 찾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첼시의 올여름 목표는 수비 보강이었다. 안토니오 뤼디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떠났기 때문이다.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하면서 어느 정도 빈틈을 채웠으나 아직 부족하다. 쿤데로 수비진을 갖출 계획이었다.

사실 쿤데의 첼시행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상황이 급변하면서 바르셀로나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빠르게 플랜B를 세워야 한다. 토트넘이 바라보고 있는 타깃인 토레스에 접근할 계획이다.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25일 "첼시가 토트넘 이적과 연결된 토레스와 계약하기 위해 경쟁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첼시는 적극적이다. 이 매체는 "토마스 투헬 감독은 토레스 영입을 위해 4250만 파운드(약 671억 원)를 쓸 수 있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그는 5500만 파운드(약 868억 원)의 방출 조항을 갖고 있다. 그러나 영국 매체 '미러'에 의하면 비야레알은 4500만 파운드(약 710억 원)부터 협상에 나설 수 있다. 

토레스는 비야레알에서 태어나 비야레알 유스팀을 거쳐 아직까지 비얄레알에서 뛰고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2019-20시즌 맹활약으로 스페인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등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는 수비수 중 한 명이다. 왼발을 쓰는 센터백이라는 점에서 선수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받는다.

토트넘과 첼시뿐만 아니라 유벤투스도 관심이 있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도 토레스를 원한다. 그러나 재정적으로 첼시와 경쟁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옵션을 찾아야 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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