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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인천]‘LG전 위닝시리즈’ SSG 김원형 감독 “치열한 승부였다”

작성일: 2022.07.28 21:31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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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원형 감독. ⓒSSG 랜더스
▲SSG 김원형 감독. ⓒSSG 랜더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봉준 기자] 단독선두 SSG 랜더스가 기분 좋은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사령탑은

SSG는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9회말 터진 김성현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앞세워 5-4로 이겼다. 이로써 3위 LG와 맞붙은 이번 3연전을 2승1패 위닝시리즈로 장식하고 단독선두(61승3무27패) 자리를 굳혔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온 김광현은 7이닝 동안 98구를 던지며 4피안타 1피홈런 6탈삼진 3실점 호투하며 승리의 발판을 놓았지만, 경기 막판 승부가 동점이 되면서 올 시즌 10승 고지 등정은 다음으로 미뤘다.

반면 LG는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가 8이닝 7피안타 1피홈런 6탈삼진 4실점하고 내려간 뒤 3-4로 뒤진 9회 2사 후 오지환이 극적인 동점홈런을 때려냈지만, 9회 올라온 마무리 고우석이 실점해 승리를 놓쳤다.

경기 후 SSG 김원형 감독은 “에이스 매치답게 치열한 승부였다. 김광현이 초반 3실점했지만 에이스답게 7회까지 책임감을 보여주는 피칭을 했고, 야수들도 집중력 있는 공격력을 보여줬다”고 총평했다.

이어 “선수들이 경기마다 결승전이라는 느낌으로 플레이를 하면서 피로도가 많이 쌓일 텐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을 칭찬하고 싶다. 평일임에도 많은 팬분들이 오셨는데 기분 좋은 승리의 선물을 드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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