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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7호 영입'은 왼쪽 풀백…"우디네세와 협상 시작"

작성일: 2022.08.04 10:55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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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티니 우도지.
▲ 데스티니 우도지.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다음 영입은 세리에A를 대표하는 왼쪽 풀백 유망주다.

유럽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이탈리아 출신 왼쪽 풀백 데스티니 우도지(20)를 영입하려 한다. 우도지 소속 팀인 우디네세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도지는 세리에A의 손꼽히는 유망주다. 수비수임에도 188cm 큰 키를 자랑한다.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한 공격력이 강점이다.

왕성한 활동량을 가져가며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트린다. 지난 시즌 세리에A 35경기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2002년생으로 아직 나이가 어려 공수 완성도는 떨어진다. 하지만 잠재력만 놓고 보면 빠른 시간 안에 어느 팀에서도 통할 파괴력을 지녔다는 평가가 많다.

우도지 계약이 이뤄지면 토트넘은 올 여름 7호 영입이 성사된다. 토트넘은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클레망 랑글레, 제드 스펜스까지 이번 이적 시장에만 6명을 새로 영입했다.

아직 토트넘은 이적 시장에서 철수하지 않았다. 여러 선수와 접촉 중인데 가장 근접해 있는 건 우도지다.

구체적인 협상이 시작된 만큼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7번째 영입을 끝으로 다음 시즌에 들어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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