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황희찬 새 동료 되나…울버햄튼, 이적료 40억 오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황의조(30)를 원하는 팀들이 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튼도 그중 하나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4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이 황의조 영입전에 나섰다. 최근 보르도에게 황의조 이적료로 300만 유로(약 40억 원)를 제시했다. 보르도는 만족스럽지 않지만 협상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황의조의 소속 팀 보르도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 꼴찌로 올 시즌을 2부 리그에서 시작한다. 재정난에다 강등까지 겹친 보르도는 팀 내 가장 가치가 높은 황의조 이적에 열려 있다.
최근 두 시즌 간 황의조는 리그앙에서 23골 5도움을 기록했다. 유럽 무대에서 검증이 끝났다는 의미다.
약체 팀에서 뛰면서도 스트라이커로서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동료들의 도움 없이도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스스로 만드는 득점이 많았다.
황의조가 이적 시장에 나오자 곧바로 낭트와 MLS(미국프로축구) 팀들이 달려들었다. 여기에 황의조의 한국 대표팀 동료 황희찬(26)이 있는 울버햄튼까지 가세했다.
다만 울버햄튼의 제시액이 보르도의 요구액을 한참 밑 돈다. 이미 낭트가 황의조에게 500만 유로(약 66억 원)를 베팅했다. 보르도로선 최소 500만 유로 이상을 맞춰줘야 울버햄튼에게 황의조를 보낼 수 있다.
아직은 협상 초기 단계이기에 울버햄튼이 이적료를 올릴 가능성은 얼마든 있다. 황희찬의 성공사례에서 보듯, 울버햄튼은 한국인 공격수에 대한 신뢰가 두텁다.
황의조 또한 평소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목표를 밝혀왔다. 이적이 유력했던 낭트보단 울버햄튼으로 급선회할 확률이 높다. 다음 시즌 황의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황희찬과 함께 뛰며 손흥민과 맞대결 하는 모습이 이뤄질 수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새로운 7번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지켜본 스페인 매체들, 기대감 폭발..."꿈에 가까운 데뷔전이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어린 나이에 임대만 4번...시련 겪는 '제2의 손흥민' 양민혁, 이번에는 벨기에 베스테를로 임대 임박→반전 만들까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