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토트넘 선수들, 경기 끝나고 '666억 MF'에게 접근 "우리 팀으로 와"

작성일: 2022.08.04 18:3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니콜로 차니올로
▲ 니콜로 차니올로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AS 로마의 니콜로 차니올로(23)가 토트넘으로 향하게 될까.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4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몇몇 토트넘 선수들이 차니올로에게 토트넘으로 합류하라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적 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차니올로는 토트넘의 영입 1순위 타깃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그를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토트넘은 차니올로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78억 원)를 제안했다. 그러나 로마는 4180만 파운드(약 666억 원)를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차니올로 영입을 위해 스왑딜까지 고려하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토트넘은 자펫 탕강가, 탕기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를 스왑딜로 활용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차니올로는 로마 핵심 선수다. 지난 2021-22시즌 세리에A 28경기에 출전해 2골 5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10경기에서 5골 3도움으로 우승을 이끈 주역이 되었다.

차니올로는 중원에서 활용도가 높은 선수다. 측면 공격수부터 세컨드 스트라이커, 중앙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 여러 포지션을 볼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강점이다. 뛰어난 플레이메이킹과 훌륭한 피지컬, 간결한 볼 터치 등 팀플레이에 능하다.

콘테 감독이 오랜 시간 그를 지켜봐 왔다. 인터 밀란 시절부터 차니올로에게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이후 다시 한번 영입전에 참여했다.

콘테 감독뿐만 아니라 선수단까지 관심이 크다. 토트넘은 최근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로마와 프리시즌 경기를 치렀다. 경기가 끝난 뒤 토트넘 선수들이 차니올로를 찾아갔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몇몇 선수들이 차니올로가 북런던으로 합류하라고 이야기를 건넸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토트넘과 로마의 협상은 다음 주에 진행될 예정이다. 많은 선수들의 미래가 결정 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