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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거절 후 PL 복귀 가능성 여전…“첼시, 영입 제안받았다”

작성일: 2022.08.05 12:0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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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피스 데파이.
▲ 멤피스 데파이.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첼시와 연결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HITC’는 5일(한국시간) “첼시가 멤피스 데파이(28, 바르셀로나) 영입을 제안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올여름 선수단 보강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칼리두 쿨리발리(31), 라힘 스털링(27), 카니 추쿠에메카(19) 등 대형 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추가 영입도 기대되고 있다. 마크 쿠쿠렐라(24) 등의 첼시 이적이 임박했다고 전해졌다.

데파이 또한 첼시행이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 지난해까지 올림피크 리옹에서 맹활약을 펼친 그는 계약 만료와 함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지만 한 시즌 만에 불투명한 미래를 맞이하게 됐다.

시즌 초반 득점력을 뽐내며 공격에 큰 힘을 보탰지만,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부상에 시달리며 장기간 결장이다. 이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합류한 선수들과 함께 힘겨운 주전 경쟁을 펼쳤다.

다음 시즌 입지도 확신할 수 없게 됐다. 올여름 바르셀로나가 하피냐(26), 로베르토 레반도브스키(34) 등을 합류시키며 공격을 강화한 바 있다.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선수단 정리가 불가피해진 상황. 결국 데파이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첼시가 행선지 후보로 꼽혔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데파이를 비롯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3), 프랭키 더 용(25) 등을 내보내려고 하고 있는 가운데, 첼시가 이들의 영입을 제안받았다.

한편 데파이는 토트넘의 관심 또한 받고 있다. 이미 6명을 영입한 이후 데스티니 우도기(20, 우디네세)와 구두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알려진 가운데, 데파이도 그들의 영입 리스트에 오른 선수 중 한 명이다.

실제로 토트넘도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토트넘은 1450만 파운드(약 228억 원)의 이적 제안을 건넸지만, 바르셀로나가 1700만 파운드(약 268억 원)의 이적료를 고수하면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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