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나이 40세…어려울 때 더욱 돋보이는 SSG '베테랑의 진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연장 11회말 승부 끝에 SSG가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그 승리의 중심엔 관록의 경기를 펼친 SSG 베테랑들이 있었다.
SSG 랜더스는 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1사 만루에 나온 삼성 최충연의 끝내기 폭투로 7-6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 삼성은 돌아온 박종훈을 상대로 시원한 타격감을 보여주며 5-1까지 앞서 나갔다.
그러나 SSG는 계속해서 삼성 마운드를 두드리며 추격했다. 4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추신수는 행운의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반격을 시작했다.
6회말 최지훈, 최정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며 턱밑까지 쫓아간 SSG. 7회말 2사 김강민이 천금 같은 동점 솔로 홈런을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팽팽한 균형은 연장까지 이어졌다. 연장 10회 마운드에는 노경은이 등판했다.
피렐라, 오재일, 강민호를 삼자범퇴로 처리한 노경은은 11회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추신수, 김강민, 노경은은 관록의 경기를 펼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SSG의 승리를 이끌었다.
베테랑의 진가를 보여주는 고참 선수들의 활약, SSG가 선두를 굳건하게 지키는 이유다.
4회말 1사 2타점 적시타를 날리는 추신수
7회말 2사 천금 같은 동점 홈런을 날린 김강민
연장 2이닝을 꽁꽁 막으며 승리의 발판을 만든 노경은 '베테랑의 진가'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