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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승률 1위 NC, 구창모·더모디 날개 달고 5강 경쟁 나선다

작성일: 2022.08.19 05:30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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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구창모.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구창모.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광주, 최민우 기자] 드디어 완전체 선발 로테이션 구축을 앞두고 있다. 5강 경쟁인 NC 다이노스에 천군만마들이 합류한다.

올 시즌 NC는 정상 전력을 구축하지 못했다. 징계로 인해 핵심 선수들이 시즌 초반 출전하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부상자도 발생했다. 가장 뼈아팠던 건 선발 핵심 자원들의 이탈이었다. 외국인 투수 웨스 파슨스는 허리 통증으로 제대로 로테이션을 돌지 못했고, 부상에서 복귀했던 구창모도 왼팔 피로 누적으로 잠시 1군에서 빠졌다.

그래도 NC는 후반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원정경기에서 14-8로 승리를 거두면서 후반기 승률 1위(0.722)를 질주했다. 한때 9위까지 추락했지만, 빠르게 순위를 끌어올렸고 5위 KIA에 4경기 차로 추격했다.

강인권 감독 대행 역시 이날 경기를 앞두고 “순위 싸움 중인 팀들과 맞대결 성적이 중요하다. KIA와도 5경기차 내외다. 어떤 성적을 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최대한 승차를 줄이는 게 목표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며 가을야구를 포기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여기에 호재도 있다. NC 상승세에 박차를 가할 지원군도 대기 중이다. 구창모가 부상을 털고 오는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에 출격한다. 부상 전까지 11경기 5승 3패 평균자책점 1.72를 기록. 선발 한축을 맡았다.

▲ NC 맷 더모디.
▲ NC 맷 더모디.

뿐만 아니라 공석이던 외국인 투수 한 자리도 메워질 전망이다. 맷 더모디가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곧바로 창원으로 이동한 뒤, 이튿날 부산으로 장소를 옮겨 메디컬체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 대행은 “최근까지 경기를 뛰었던 선수다. 대화를 해봐야 하겠지만,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경기력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며 이른 시일 내에 선발진에 합류할 거라 바라봤다.

후반기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는 NC다. 여기에 구창모와 더모디 날개를 단다면, 지금보다 더 높은 순위도 바라볼 수 있다. NC가 5강 경쟁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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