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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고척] '골반 통증' 최원태마저 이탈…키움 마운드, 위기 깊어진다

작성일: 2022.08.23 16:38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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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  ⓒ연합뉴스
▲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정현 기자] “최원태는 골반에 통증이 있어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있어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게 됐다.”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엔트리 변동을 설명했다.

키움은 이날 골반에 통증을 느낀 최원태를 제외했다. 21일 한현희와 정찬헌 등 선발 자원을 성적 부진으로 모두 퓨처스리그로 보냈기 때문에 최원태의 이탈은 뼈아플 수밖에 없다.

홍 감독은 “최원태는 골반에 통증이 있어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있어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게 됐다. 트레이너 파트와 병원 검진 결과는 열흘 정도 휴식을 얘기했다. 추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체자로는 윤정현이 나선다. 퓨처스리그에서 17경기(14선발) 62⅓이닝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 중이다. 홍 감독은 “내일(24일)은 윤정현이 나서고, 목요일(25일)에는 애플러, 금요일(26일)은 김선기로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현희와 정찬헌 조기 합류는) 과정이 좋아야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한현희는 몸에 이상이 없는데, 2군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정찬헌은 원래 순서상 로테이션에서 빠진 것이었다. 퓨처스에서 투구 결과를 보고 콜업 날짜를 조율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움은 야시엘 푸이그를 지명타자로 내세웠다. 홍 감독은 “타선에서 조금 더 집중해달라는 메시지다. 다른 의미는 없다”고 얘기했다.

◆키움 선발 라인업, 엔트리 변동

김준완(우익수)-임지열(좌익수)-이정후(중견수)-김혜성(2루수)-푸이그(지명타자)-송성문(3루수)-김수환(1루수)-이지영(포수)-김휘집(유격수), 선발 투수 에릭 요키시(8승5패 138⅔이닝 평균자책점 2.21)

말소- 문성현, 최원태(이하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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