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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포기 안 했다…황희찬 동료 영입 “진지하게 고려”

작성일: 2022.08.24 09:30 김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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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다마 트라오레(왼쪽).
▲ 아다마 트라오레(왼쪽).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공격 자원을 늘리길 원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만 벌써 두 번째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토트넘은 여전히 아다마 트라오레(26,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대한 관심을 거두지 않았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지난해 11월 부임 이후 선수단 개편에 대한 목소리를 냈다.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는 2명 만을 임대로 합류시키는 데 그쳤지만, 올여름 그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면서 대대적인 보강에 성공했다.

벌써 7명을 영입했지만 아직도 이적 시장에 눈길을 두고 있다. 에버턴으로부터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인 히샬리송(25)을 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격수 추가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트라오레가 다시 한번 포착됐다. 그는 스트라이커는 물론 윙어와 윙백 포지션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많은 대회 일정을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토트넘에게 그의 영입은 다재다능한 선택지를 추가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트라오레는 지난 1월에도 토트넘과 연결된 바 있다. 트라오레는 토트넘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났고, 시즌을 마친 후 완전 영입되지 못한 채 다시 울버햄튼으로 돌아왔다.

올여름 이적설이 끊기지 않고 있다. 앞서 토트넘을 비롯해 첼시 등이 트라오레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되기도 했다.

이에 브루노 라즈 울버햄튼 감독은 “적절한 제안이 와야만 그를 이적시킬 것”이라고 말했고,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이 그의 열렬한 팬으로 토트넘은 트라오레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다.

긍정적인 점은 선수 본인은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것이다. 지난 시즌 계약 연장을 여러 차례 거절하면서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트라오레는 올 시즌 3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리그 개막전에 결장했지만, 이후 2,3라운드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며 복귀를 알렸고, 24일 열린 프레스턴과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골문 공략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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