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타깃' 고든 "첼시 가고싶다" 통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노린 에버턴 윙어 앤서니 고든(21)이 첼시로 이적을 원한다.
영국 디애슬래틱은 23일(한국시간) "고든이 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첼시로 이적을 위해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디애슬래틱에 따르면 고든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어 하며, 첼시 이적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 가능성을 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앞서 이날 스카이스포츠와 더 타임즈 등 영국 언론들은 첼시가 고든 영입을 위해 이적료 6000만 파운드(약 970억 원)를 에버턴에 제안할 것이라고 일제히 전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두 차례 오퍼를 모두 거절당한 첼시는 두 번째 오퍼에서 제안했던 4500만 파운드에서 1500만 파운드를 더한 세 번째 오퍼를 에버턴에 보냈다. 5000만 파운드에 부대 조항으로 1000만 파운드로 더하는 조건이다.
고든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비롯한 여러 구단과 연결됐다. 하지만 에버턴이 고든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했다. 디애슬래틱은 "에버턴은 이미 첼시를 비롯해 뉴캐슬 유나이티드, 그리고 토트넘의 이적 제안을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에버턴이 첼시의 세 번째 오퍼까지 받아들일지도 의문이라고 디애슬래틱은 보고 있다. 히샬리송을 토트넘으로 떠나보내면서 고든을 이적시킬 재정적 의무가 사라졌으며, 이적이 실현되지 않았을 때 고든의 태도 또한 걱정하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또 이적시장 마감이 다가오면서 고든을 대체할 선수를 찾을 시간이 거의 없다는 상황 역시 이적 가능성을 낮춘다.
에버턴 유스 출신으로 에버턴에서 뛰고 있는 고든은 잉글랜드가 주목하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현재는 21세 이하 대표팀에 승선하고 있다.
지난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에버턴 올해의 선수와 영플레이어상을 휩쓸면서 명문 구단들의 관찰 대상이 됐다.
스피드와 개인기를 갖췄으며, 무엇보다 희소성 있는 양발 윙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 타임즈는 고든의 가치가 최소 5000만 파운드(약 788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추천 콘텐츠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