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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2R 최고 수비수 선정…김민재 레알 출신 공격수 맞대결

작성일: 2022.08.24 17:1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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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차와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고 기뻐하는 김민재.
▲ 몬차와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고 기뻐하는 김민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 나용균 영상기자] 이탈리아 무대 데뷔골을 신고한 김민재가 세리에A 이주의 팀까지 선정됐습니다.

24일 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이 공개한 세리에 2라운드 베스트 팀에 김민재가 포함됐습니다.

김민재는 평점 7.8점으로 AS로마 크리스 스몰링과 함께 중앙 수비수에 뽑혔습니다.

몬차와 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데뷔골까지 터뜨려 4-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태클 2회, 공중볼 경합 4회를 비롯해 공 소유권은 양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무려 9회를 기록했습니다.

또 후반 추가 시간 헤딩으로 세리에A 데뷔골이자 대승에 마침표를 찍는 골까지 넣었습니다.

김민재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즈를 비롯해 파울로 디발라 등 세리에A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또 같은 팀 동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김민재와 함께 이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크라바츠헬리아는 몬차전에서 2골을 터뜨렸습니다.

한국 수비수로는 처음으로 세리에A에 진출한 김민재는 개막 2경기 만에 나폴리에선 없어선 안 될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스팔레티 감독은 물론이고 이탈리아 언론으로부터 연일 호평받고 있습니다.

스팔레티 감독은 몬차와 경기가 끝나고 "김민재는 첫 경기에서도 잘했다"고 칭찬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에 좀 더 가담했으면 한다"는 추가 주문까지 했습니다.

김민재의 나폴리는 오는 29일 피오렌티나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한 공격수 루카 요비치와 맞대결로 관심을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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