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모우라, 토트넘 떠나나…‘단, 황희찬이 이적하면’

작성일: 2022.09.01 10:20 김성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루카스 모우라.
▲ 루카스 모우라.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막판 3명의 이적이 연이어 성사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루카스 모우라(30)의 이적을 허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올여름 이적 시장이 빠르게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 리즈 유나이티드가 복잡하게 서로와 연결되고 있다.

먼저 리즈 유나이티드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26)을 노리고 있다. 잘츠부르크와 라이프치히 그를 지도하기도 했던 제시 마치 리즈 감독은 “황희찬은 처음부터 우리의 영입 대상이었다”라며 관심을 인정했다.

공식적인 움직임도 있었다. 최근 황희찬을 영입하기 위해 1700만 파운드(약 264억 원)의 제안을 건넸지만 보도에 따르면 울버햄튼에 의해 거절당했다.

토트넘이 리즈의 황희찬 영입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은 리즈의 윙어 다니엘 제임스(24)와 계약을 체결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만약 황희찬을 영입해 공격 옵션을 추가한다면 구단이 제임스의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이 보다 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스톤 빌라 또한 이들과 연결되고 있다. 아스톤 빌라는 현재까지 치른 리그 5경기에서 1승 4패로 하위권(19위)에 머물고 있다.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활용할 수 있는 전방 자원이 많지 않고, 그를 위해 옵션을 추가하기 위해 모우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우라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데 고전하고 있다. 5라운드까지 모든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 현재까지 단 12분의 출전 시간 만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콘테 감독의 계획 안에 있는 선수로 여겨지며, 토트넘이 보강 없이 그를 내줄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따라서 이들의 막판 연쇄 이동은 황희찬의 이적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 울버햄튼이 리즈의 제안을 거절하면서 잔류에 힘이 실렸지만, 그가 1일 열린 본머스와 리그 5라운드 경기에 결장하면서 그의 미래는 또다시 물음표로 가득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