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임윤아 "형부 현빈과 로맨스…손예진 언니에게 물어보겠다"[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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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임윤아가 현빈, 다니엘 헤니와의 삼각관계에 대해 유쾌한 답변을 전했다.
영화 '공조: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개봉을 앞둔 임윤아는 6일 오전 스포티비뉴스와 화상 인터뷰를 갖고 영화와 최근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임윤아는 손예진과 절친한 관계인 만큼 실제로는 형부인 현빈과 로맨스 연기가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을 받고 "저만 하는 로맨스다 보니까, 상관이 있나 싶다"며 "1편에 이어져서 하는 캐릭터다 보니까 보시는 분들도 그렇고, (손예진)언니도 그렇고, 그렇게 생각 안하실 것 같다. (이에 대한)얘기를 물어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언론시사회에서 현빈과 다니엘 헤니 사이 "업무 환경이 너무 좋다"고 말한 것과 관련, "이게 로맨스 연기라고 하니까, 이렇게 저 혼자 말해도 되는지 싶다"고 웃음 지었다.
임윤아는 "여전히 변함없다. 근무 환경 정말 최상이었다. 부분 부분 담긴 저의 연기도 연기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촬영할 때도 너무 재밌고, 편하게 촬영했다. 두 분 사이에서 저 혼자이기는 해도, 로맨스를 만들어 나갔다는 것이 굉장히 행복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많은 분들이 민영이의 입장에 이입해서 공감하면서 바라봐주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저는 기분 좋고 재밌더라. 많은 관객 분들이 저에게 이입해서 보지 않으실까. 제가 촬영하며 느낀 감정을 영화를 보며 같은 마음으로 느끼지 않으실까 한다"고 덧붙였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임윤아는 이번 작품에서 진태의 철없는 처제 민영 역을 맡아 철령과 잭 사이에서 홀로 고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1편에 이어 활약을 펼쳤다.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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