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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무안타, 김현수 결장…미네소타 6연패

작성일: 2016.05.11 12:16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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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는 11일 볼티모어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김현수(29,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미네소타는 6연패에 빠졌다.

박병호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니애폴리스주 미네소타 타겟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종전 0.256에서 0.244로 떨어졌다.

볼티모어 선발 케빈 가우스먼을 상대한 박병호는 1-0으로 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1-1로 맞선 4회 1사 2루 타점 기회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3-3이던 6회 1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 됐고, 9회에는 상대 마무리 잭 브리튼에게 투수 땅볼로 잡혔다.

미네소타는 5-3으로 졌다. 3-3이던 9회 2사 2, 3루 위기에서 볼티모어 4번 타자 애덤 존스에게 2타점 결승 적시타를 허용했다. 지난 3일 휴스턴전 6-2 승리 이후 6연패다.

한편 김현수는 전날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결장했다.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한 조이 리카드는 4타수 1안타와 함께 결승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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