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장면 캡쳐, 제공|저스트엔터테인먼트
▲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장면 캡쳐, 제공|저스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신동미가 시청자들에게 '현재는 아름다워' 종영 소감을 남겼다.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극본 하명희, 연출 김성근)에서 로펌 대표 변호사 심해준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준 배우 신동미가 19일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신동미는 "진취적이고 사랑스러운 해준이 덕분에 좋은 기운을 밝고 밝아졌다"라고 말하며 "열 달 동안 함께한 해준이에게 고마운 마음이 크고 헤어지려니 아쉽다"라고 시원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신인 배우를 포함해 러브라인을 이루며 합을 맞췄던 오민석 등 동료 배우들에게 덕을 돌리는 한편 "'현재는 아름다워'를 봐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시청자를 향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신동미는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일과 사랑에 적극적인 직진녀 골드미스 '심해준' 역할을 소화하며 통통 튀는 매력과 단단한 연기 내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7kg나 감량하는 노력에 더해 화사하고 러블리한 비주얼까지 주목받으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현재는 아름다워'는 18일 50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