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뷔가 박효신과 '별밤' 스페셜 DJ를 맡는다. 출처|'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인스타그램
▲ 방탄소년단 뷔가 박효신과 '별밤' 스페셜 DJ를 맡는다. 출처|'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가수 박효신과 '별밤' 스페셜 DJ로 나선다.

27일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뷔가 스페셜 DJ로 활약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별밤' 측은 "스페셜 DJ 예고, 대장나무와 함께 할 또 한 명의 스페셜 디제이를 소개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DJ 김이나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주일간 휴가를 떠났다. 이에 '별밤' 측은 가수 박효신이 해당 기간 동안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고 알렸다. 

뷔는 27~28일 양일간 스페셜 DJ로서 박효신과 함께 '별밤' 진행을 맡는다.

뷔는 최근 박효신이 출연하는 뮤지컬을 직접 관람하며 두터운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이 이틀간 '별밤'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별밤'은 매일 오후 10시 5분부터 수도권 주파수 95.9Mhz,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미니'에서 청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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