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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 은밀하고 향기로운 이색 취미 "나라별로 모은다"(백반기행)

작성일: 2022.09.30 15:20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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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방송되는 '백반기행'에 백진희가 출연한다. 제공|TV조선
▲ 30일 방송되는 '백반기행'에 백진희가 출연한다.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3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백진희와 함께 알차고 푸짐한 광주의 밥상을 찾아 떠난다.

14년 차 배우 백진희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기황후’를 자신의 대표작으로 꼽는다. 질투 많은 원나라 명문가 딸 역을 맡으며 독설은 물론 밥상을 뒤엎는 표독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백진희는 “나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한편으로는 속 시원함을 느꼈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이에 허영만은 “이미지와 영 반대인 것 같다”고 말하지만, 백진희는 “반전 매력이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긴다.

배우 윤현민과 교제중이기도 한 백진희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은밀하고 향기로운 취미 생활도 공개한다. 그는 “나라별 섬유유연제를 모은다. 여행을 다닐 때마다 각 나라 특유의 향기에 반해 만들기 시작한 취미”라고 이색 취미를 고백한다. 이어 “심지어 지인들 사이에선 나를 만나려면 세제 코너로 가라는 이야기까지 생겼을 정도”라고 전해 취미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낸다.

백진희는 이 같은 취미로 단련된 후각을 바탕으로 음식에도 민감한 후각 레이더를 발동시켜 식객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원조 떡갈비 가게, 전라도 대표 낙지 식당, 천상의 맛을 선사하는 쇠고기 전문점 등을 찾은 백진희는 음식을 야무지게 음미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백진희는 육질이 부드러운 신안 갯벌낙지만을 고집한다는 낙지 전문점을 ‘인생 맛집’이라 칭찬해 그 맛을 궁금케 한다.

신흥 '먹방 요정' 백진희와 함께한 광주의 푸짐한 맛고을 밥상은 30일 오후 8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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