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 출처|소유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소유진이 남다른 취미를 시작한 백종원에 걱정의 마음을 드러냈다. 

3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바이크 장비를 구매하고 있는 백종원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소유진은 "아직 하고 싶은 게 많은 56살. 그래, 하고 싶은 거 다 해봐! 내가 말리고 말고 하기 전에 벌써 바이크 구매부터 튜닝까지 아주 싹 다 해놨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사진 속 백종원은 5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취미인 바이크에 푹 빠져 장비 구매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어 "제발 안전하게만!"이라며 안전에 대한 걱정을 표하면서도 첫 라이더 재킷과 용품들을 선물로 사줬다고 말하며 "당신의 삶을 언제나 응원해♡"라는 귀여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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