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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코치 제갈길' 정우, 사제·라이벌·치유까지…선수촌 케미킹 등극

작성일: 2022.10.06 16:25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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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코치 제갈길' 방송화면, 제공|JTBC
▲'멘탈코치 제갈길' 방송화면,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제갈길' 정우가 누구와 붙어도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발산 중이다. 

tvN '멘탈코치 제갈길'이 사이다 전개와 힐링 대사의 콜라보로 이목을 사로잡는 가운데 제갈길 역을 맡은 정우가 상대를 가리지 않는 케미요정으로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먼저 제갈길은 쇼트트랙 선수 차가을(이유미)와 사제 케미를 발산한다. 제갈길은 차가을을 향해 "쫄지마 차가을. 잘 봐. 네 눈앞에 나 있잖아. 네 편"이라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고 그가 자신의 감정과 온전히 마주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이에 차가을은 마음의 문을 열고 그를 "쌤"이라 부르며 해맑은 미소를 되찾아 사제 그 이상의 돈독한 관계임을 느끼게 했다. 

정우는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제갈길을 이요하려 하는 구태만(권율)과도 라이벌 케미를 뿜어내며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구태만에게 거짓 정보를 흘리며 계략을 흐트러트린 데 이어 폭력코치(허정도)의 부조리한 행태가 담긴 증거를 덮어버린 구태만의 안면을 돌려차기로 강타해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또한 제갈길은 박승하(박세영)와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치유 케미로 안방극장을 따스하게 만들고 있다. 제갈길은 본인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품은 채 살아온 박승하에게 "박승하 씨가 나 살린 거예요"라며 진심을 전해 뭉클하게 했다. 

박승하는 국가대표 멘탈코치직을 사직한 제갈길의 약해진 멘탈을 어루만지고 수영 세계 1위 이무결(문유강)의 개인 멘탈코치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이처럼 제갈길은 차가을 구태만 박승하 등 남녀를 불문하고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키고 있어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스포츠 활극으로 10일 오후 10시 30분 9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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