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감한 형제와 신곡을 작업중인 BAE173. 제공|포켓돌스튜디오
▲ 용감한 형제와 신곡을 작업중인 BAE173. 제공|포켓돌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BAE173이 용감한 형제와 만난다.
     
BAE173이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손잡고 새로운 컨셉에 도전한다.
     
용감한 형제는 2007년 신드롬을 일으킨 빅뱅의 '거짓말'처럼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가 담긴 곡을 BAE173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BAE173이 선보일 새로운 콘셉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씨스타 ‘나혼자’, 손담비 ‘미쳤어’,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등을 작곡한 작곡가이자 역주행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의 제작자인 용감한 형제는 지난 3월 발매된 BAE173의 미니 3집 ‘인터섹션:블레이즈)’의 수록곡 ‘짜증나게’ 프로듀싱에 참여한 바 있다.
     
BAE173은 지난 8월 멤버 도현이 프로듀싱한 네번째 미니 앨범 ‘오디세이:대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대시’와 수록곡 ‘걸음마’까지 각종 음악방송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지난 9월에는 일본에서 첫 콘서트 ‘BAE173 스페셜 라이브 인 저팬 2022’를 개최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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