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가짜 앞머리로 한층 더 귀여운 미모를 뽐냈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스턴에서 가짜 뱅 앞머리 한 날(The day i had fake bangs in Houston)"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앞머리 가발을 붙이고 무대에 오르기 전 셀카를 찍고 있다. 제니는 가짜 앞머리로 더욱 어려보이고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지수와 함께 무대 의상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 투어 '본 핑크'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