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빗슈-치리노스, 배터리 호흡 리허설
작성일: 2015.02.26 18:15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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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다르빗슈 유가 로빈슨 치리노스와 호흡을 맞췄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다르빗슈와 치리노스 배터리가 라이브 배팅 훈련에서 피칭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다르빗슈는 "문제는 없다. 실전에서 치리노스와 함께해도 괜찮다"고 밝혔다.
치리노스는 지난해 4월 29일 오클랜드전 이후 다르빗슈의 공을 받지 않았다. 그 경기에서 다르빗슈는 3⅓이닝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으로 2승 달성에 실패했다. 치리노스는 다르빗슈의 공을 빠뜨리는 등 불안한 수비를 보이기도 했다.
다르빗슈의 포수는 크리스 지메네즈가 맡았다. 오클랜드전 이후 다르빗슈가 선발 등판한 17경기 중 12경기에서 지메네즈가 포수석에 앉았다. J.P.아렌시비아는 3차례, 지오바니 소토는 2차례 호흡을 맞췄다.
아렌시비아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떠났고 소토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지메네즈 역시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해 트리플A에서 뛸 전망이다. MLB.com은 치리노스와 트레이드로 영입한 카를로스 코포란이 텍사스의 안방을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치리노스는 "다르빗슈와 나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대화를 많이 나누면서 피드백을 주고받는다. 우리는 힘을 합쳐 관계를 발전시켜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올 시즌 치리노스와 다르빗슈가 어떤 조화를 보여줄 수 있을지 이목을 끈다.
[사진] 로빈슨 치리노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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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숙 기자 ch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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