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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염경엽 감독 "롱릴리프 하영민이 잘 던졌다"

작성일: 2016.05.21 21:2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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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염경엽 감독이 21일 LG전에서 구원승을 올린 하영민의 투구를 칭찬했다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하영민이 잘 던졌다."

넥센 히어로즈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7-5로 이겼다. 선취점을 내고도 금세 동점을 허용하는 등 연승 흐름을 탄 LG에 쫓겼지만, 경기 후반 불펜 싸움에서 우세했다. 넥센은 2연패를 끝냈고 LG는 7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넥센은 선발 양훈(3⅓이닝 4실점 1자책점)에 이어 등판한 하영민(3이닝 1실점 승리)과 김상수(1⅓이닝 홀드), 김택형(⅓이닝 홀드), 김세현(1이닝 무실점 세이브)이 뒤쪽을 책임졌다. 타선에서는 1번 타자 서건창이 4안타를 몰아쳤고, 4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이택근은 3안타로 힘을 냈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불펜으로 나온 하영민이 롱릴리프로 잘 던졌다. 전체적으로 공수주에서 집중력을 보인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밝혔다. 두 팀은 3연전 2경기에서 1승 1패로 맞섰다. 넥센은 신재영을, LG는 헨리 소사를 내세워 위닝 시리즈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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