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 어워즈' 제이홉. 제공l CJ ENM
▲ '마마 어워즈' 제이홉. 제공l CJ ENM
▲ '마마 어워즈' 신인 걸그룹 5팀 컬래버레이션. 제공l CJ ENM 
▲ '마마 어워즈' 신인 걸그룹 5팀 컬래버레이션. 제공l CJ ENM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무대와 신인 걸그룹 5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펼쳐진다. 

28일 CJ ENM은 '2022 마마 어워즈'에서 선보일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무대와 신인 걸그룹 5개 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세부내용을 공개했다.

먼저 '2022 마마 어워즈' 출연 소식만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무대가 윤곽을 드러냈다. 이번 무대는 제이홉이 세상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준비했다. 저마다 자아(Ego)가 담긴 상자 속 수많은 감정과 이야기들을 퍼포먼스로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이홉의 생각과 손길이 닿은 무대라는 전언. 제작진은 "무대를 다 보고 난 후 사람들의 마음 속에 그의 이름 같은 '희망(Hope)'을 깊이 새겨줄 것"이라고 귀띔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이홉의 솔로 무대는 오는 30일 공개된다.

또한 올 한해 가요계를 뒤흔든 신인 걸그룹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된다. 아이브, 케플러, 엔믹스(NMIXX), 르세라핌, 뉴진스가 무대에 올라 연말 선물 같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각 그룹의 데뷔곡인 '일레븐(ELEVEN)', '와다다(WA DA DA)', '오오(O.O)', '피어리스(FEARLESS)', '하입보이(Hype boy)'를 서로 다른 조합으로 팀을 이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여기에 32명 전원이 함께하는 커버곡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다고 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직 '2022 마마 어워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섯 걸그룹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29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2022 마마 어워즈'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레드카펫은 16시, 본 시상식은 18시(한국시간 기준)부터 Mnet 에서 생중계된다. 또한 글로벌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 유튜브 Mnet K-POP, Mnet TV, M2, KCON official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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