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리스 가린. 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 앨리스 가린. 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앨리스(ALICE) 소희, 도아, 가린이 미모를 뽐냈다.

앨리스는 28일 공식 SNS에 '댄스 온'(Dance on)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모습을 담은 소희, 도아, 가린의 미공개 포토를 공개했다. 

▲ 앨리스 소희. 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 앨리스 소희. 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공개된 사진 속 화이트 컬러의 큰 리본으로 멋을 낸 소희는 자신감 넘치는 눈빛이다. 도아는 검정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서 섹시한 캣우먼 스타일을 완성했다. 가린은 옅은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앨리스 도아. 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 앨리스 도아. 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스튜디오와 야외에서 진행된 앨리스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팬들을 위해 더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앨리스는 지난 5월 4일 발라드곡 '내 안의 우주'를 발매하고 2년 3개월 만에 돌아왔다. 이후 약 6개월 뒤인 10월 27일 '댄스 온'을 발매하고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댄스 온'은 신나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팝 적인 '하이 탑' 멜로디를 붙여 디스코와 뉴트로의 느낌을 섞은 일명 뉴트로 하우스디스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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