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빼미' 포스터, 제공| NEW
▲ '올빼미' 포스터, 제공| NEW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올빼미'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28일 7만 5330명을 불러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올빼미'는 지난 23일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89만 3033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로 역사와 상상력의 밸런스가 잘 잡힌 웰메이드 사극 영화라는 호평 속에 주목받았다.

또, 류준열, 유해진, 김성철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주맹증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입소문을 타며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흥행 질주를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데시벨'은 지난 28일 1만 6728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79만 6507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고,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1만 2302명의 관객이 관람해 200만 30004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200만 돌파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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