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데뷔 싱글 '달꽃'을 발표하는 오현우. 제공|KDH엔터테인먼트
▲ 7일 데뷔 싱글 '달꽃'을 발표하는 오현우. 제공|KD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새가수' 출신 오현우가 7일 데뷔 싱글 '달꽃'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첫 걸음을 내디딘다.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현우의 데뷔 싱글 '달꽃'과 동명의 타이틀 곡 '달꽃'이 공개된다.

오현우의 데뷔 싱글 타이틀 곡 '달꽃'은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프로듀서 CODA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달꽃'은 달빛을 품에 머금고 자라나는 달꽃에 아름다운 가사를 대입, 오현우의 담담한 목소리로 시작해 후반부에 터져나오는 애절한 감정이 감상 포인트다.

특히 오현우가 가사에 참여해 색채를 더했으며 14인조의 웅장한 스트링으로 더욱 풍성한 음악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현우는 지난해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서 톱 12를 차지, 심사위원들에게 감성 발라더로 인정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가 주력 장르인 발라드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오현우 데뷔 싱글 '달꽃' 커버 이미지. 제공|KDH엔터테인먼트
▲ 오현우 데뷔 싱글 '달꽃' 커버 이미지. 제공|KD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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