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이 미국 공연 개최. 제공ㅣ미디어랩시소
▲ 송은이 미국 공연 개최. 제공ㅣ미디어랩시소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첫 미국 공연 '송은이 인 아메리카(IN AMERICA)'를 개최한다.

7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내년 1월 26일과 28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송은이의 미국 공연 ‘송은이 인 아메리카'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동시에 7일 오전 3시 티켓마스터에서 '송은이 인 아메리카' 뉴욕, 로스앤젤레스 공연 티켓이 오픈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송은이 인 아메리카'는 송은이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스페셜 토크&뮤직쇼로 송은이의 입담을 엿볼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돼 풍성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미국에서의 첫 공연인 만큼, 팬들의 응원 열기 또한 거세지고 있다.

특히 송은이는 공식 SNS를 통해 '송은이 인 아메리카' 개최 및 티켓 오픈일을 공개해 셀럽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송은이는 "데뷔 30주년도 되었고 미국 팬 분들 궁금하기도 해서 갑니다! 그리고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 뉴욕, LA 두 도시에 갈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후배 개그우먼 김민경은 "멋져요. 너무 가서 보고싶어요. 선배님 파이팅"이라 코멘트를 남겼고, 박성광도 "누나 진짜 멋지십니다. 기획력 진짜. 진심 똑똑해"라며 혀를 내둘렀다. 서민정은 "언니 뉴욕와요?"라고 언급, 신봉선은 "스태프로 갈까요?"라고 덧붙여 기대를 드러냈다.

이처럼 송은이는 첫 미국 진출로 셀럽들의 응원 사격을 받으며 현재 '송은이 인 아메리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송은이는 첫 미국 공연을 통해 재치 넘치는 공연 기획력과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은이의 첫 미국공연 '송은이 인 아메리카'는 2023년 1월 26일과 28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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