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WDJ. 제공ㅣ라이프웍스컴퍼니
▲ 신화 WDJ. 제공ㅣ라이프웍스컴퍼니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신화의 첫 유닛 신화 WDJ가 스포티파이 커버를 장식했다. 

7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6일 신화 WDJ가 첫 번째 미니앨범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 앨범 발매와 동시에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한류 보이 밴드 플레이리스트 메인 커버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특히 스포티파이가 K팝 아이돌 사이에서 신화 WDJ를 주목했다는 점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 부분이며 국내에서는 실시간 음반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1세대 레전드 아이돌다운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이날 오후 12시 신화 WDJ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컴 투 라이프' 타이틀곡 '플래시'(Flash) 안무를 프로듀싱한 원밀리언 소속 최영준 안무가가 직접 촬영한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안무 영상에는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멤버 3인의 여유와 절제미가 느껴지는 완벽한 퍼포먼스가 담겼다.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컴 투 라이프' 타이틀곡 '플래시'는 멜로디컬한 레트로 팝 선율 베이스에 멤버 이민우와 함께 다수의 신화 앨범에 참여했던 작곡가 Brian Kim이 작사에 참여했다. 번쩍이는 섬광을 마주한 것처럼 강렬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진 상대를 향한 풍부한 감정 표현과 너무 소중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지켜 주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한편 신화 WDJ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활동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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