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강정호,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DH 데뷔전"
작성일: 2016.05.28 14:58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28일(한국 시간) '지명타자로 나설 기회가 없었던 강정호가 좋은 타격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강정호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인터리그 원정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9-1 승리를 이끌었다.
강정호는 MLB.com과 인터뷰에서 "지명타자로 나서니까 정말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수비를 하지 않으니까 타격에 집중할 수 있었다. 정말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텍사스 기둥 투수 콜 해멀스를 무너뜨렸다. 강정호는 3-0으로 앞선 5회 무사 1, 2루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어 가는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강정호의 한 방에 무너진 해멀스는 4⅔이닝 6실점(5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패(5승)를 떠안았다. 강정호는 부상 복귀 후 출전한 17경기에서 17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하고 있다.
클린트 허들 피츠버그 감독은 강정호의 홈런과 관련해 "정말 큰 스윙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강정호의 뜻(지명타자 출전과 관련)을 물었을 때 그는 '기꺼이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다. 그리고 경기에 나서 한 방을 날렸다"고 말했다.
강정호는 그동안 인터리그 경기에 강했다. MLB.com은 '강정호는 아메리칸리그 팀과 치른 지난 6경기에서 연속해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허들 감독이 그를 지명타자로 생각한 이유일 것"이라고 평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