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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밀워키에 6-0 완승-오승환은 휴식

작성일: 2016.05.31 06:13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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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31일(한국 시간) 메모리얼 데이 복장으로 밀워키를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31(이하 한국 시간) 밀워키 브루어스 원정 첫 판에서 6-0으로 이겼다오승환은 등판하지 않았다. 오승환의 마지막 등판은 29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이다.

전날 워싱턴 내셔널스 선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의 구위에 눌려 2-10으로 진 세인트루이스는 선발투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를 앞세워 밀워키를 눌렀다. 마르티네스는 8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55패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톱 타자 맷 카펜터는 5타수 4안타 3득점으로 공격의 돌파구를 열었다. 맷 할러데이는 카펜터의 출루를 적시타로 연결해 시즌 9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매서니 감독은 6-0으로 앞선 9회 세이브가 아닌 상황에서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을 투입해 경기를 끝냈다. 로젠탈은 지난 26일 시카고 컵스전이 마지막 등판이었다. 볼넷 1개 탈삼진 3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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