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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류중일 감독 "발디리스, 이르면 이번 3연전 복귀"

작성일: 2016.05.31 17:3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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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아롬 발디리스가 곧 1군에 합류한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발디리스 이르면 이번 3연전에서 뛸 수 있다."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 감독이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앞서 외국인 타자 아롬 발디리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발디리스는 지난 5일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류 감독은 "본인이 된다고 하면 언제든지 올릴 것이다. 2군에서 홈런도 치고 했다. 마지막 타석에서 발목에 약간 문제가 있다고 듣긴 했는데 경미한 것으로 안다"며 1군에서 뛸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발디리스는 이날 벽제구장에서 열린 경찰청 야구단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3회초 무사 1루에 좌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발디리스가 오면 1, 3루 어디에 쓸지 고민을 좀 할 것이다"고 한 류 감독은 "2군에서 1, 3루를 모두 준비하게 했다. 3루에 들어갔을 경우 힘이 떨어진 2루수 백상원의 자리에 조동찬이 들어간다. 1루에 가면 외야수 배영섭, 박한이, 박해민 가운데 한 명이 빠져야 한다"며 발디리스 복귀 후 선발 명단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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