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채널S '다시갈지도'
▲ 제공| 채널S '다시갈지도'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대한민국 쇼트트랙 맏형 곽윤기가 해외여행을 단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밝힌다.

26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에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랜선 여행을 떠난다.

'다시갈지도'는 새해를 맞아 더욱 알찬 랜선 여행을 선보인다. 그동안 활약한 대리 여행자들이 주제별로 꼽은 추천 여행지 중 직접 순위를 메겨 베스트 5를 선정하는 것. 

첫 번째 여행 랭킹은 '뜨끈뜨끈 보양 온천 베스트 5'를 주제로 진행된다. '아이슬란드 대자연 온천', '일본인이 뽑은 온천 1위', '압도적 규모 헝가리 온천', '대만 해저 온천', '이탈리아 무료 야외 온천' 중 최고의 보양 온천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온천의 나라'로 불리는 일본을 이긴 역대급 온천 여행지가 소개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이 가운데 이날 랜선 여행에 동행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는 "해외여행을 단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곽윤기는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대회에 참가한 올림픽 메달리스트지만, "대회나 전지훈련으로만 해외를 가봤고 여행으로는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밝힌다. 이후 본격적으로 랜선 여행을 시작한 곽윤기는 "화면을 보는 것만으로도 몸이 녹는다", "'다시갈지도' 너무 좋다"며 랜선 온천 여행에 푹 빠져든다.

'다시갈지도' 보양 온천 베스트 5편은 2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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