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희. 제공|MBC '라디오스타'
▲ 광희. 제공|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방송인 광희가 화제작 '더 글로리'에 깜짝 출연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탈탈 털어놓는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하는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유의 입담으로 예능, 교양 프로그램 등을 넘나들며 웃음 치트키로 맹활약 중인 광희는 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았다. 

광희는 연예계 대표 종이인형으로 등극하게 된 비화를 '라디오스타'에서 밝힌다. 그는 과거 마른 몸을 보완하기 위해 항상 챙겼던 아이템이 있었다고 밝힌다.

이어 광희는 9살 어린 뱀뱀과 함께 예능 촬영을 하다가 질투심이 폭발했던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광희는 지난해 12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특별 출연했다고 밝혀 4MC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는 '더 글로리'에 출연하게 된 과정과 촬영 비하인드를 모두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광희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하체 힘이 좋다고 셀프 자랑하며 허벅지 씨름에 나선다. 과연 광희의 허벅지 씨름 대결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관심이 모인다.

연예계 대표 종이 인형 광희의 '더 글로리' 신스틸러로 활약하게 된 뒷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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