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지드래곤. 제공| 샤넬
▲ 빅뱅 지드래곤. 제공| 샤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인간 샤넬'로 파리를 빛냈다. 

빅뱅 지드래곤은 24일 샤넬 앰배서더 자격으로 파리 그랑 팔레 에페메르에서 열린 파리의 2023 봄 여름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2023 봄 여름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인 룩 14번 플라워 시퀸 장식이 들어간 블랙 트위드 재킷에 샤넬 블랙 블라우스를 함께 착용해 멋스러움을 뽐냈다.

샤넬 액세서리에 슈즈,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소재의 타임리스 브로치를 함께 매치, 글로벌이 인정하는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지드래곤 외에도 김고은, 마리옹 꼬띠아르, 바네사 파라디, 틸다 스윈튼, 세이디 싱크 등 다수의 스타들이 참석했다. 지드래곤은 틸다 스윈튼과 새해 인사를 나누는 등 의외의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 빅뱅 지드래곤. 제공| 샤넬
▲ 빅뱅 지드래곤. 제공|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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