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정주리 유튜브 영상 캡처
▲ 출처ㅣ정주리 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아들 넷을 키우고 있는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출산 욕심을 드러냈다.  

최근 정주리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4형제와 다 같이 키즈카페 다녀왔습니다 (feat. 더 바쁜 주리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주리는 "집에서만 시간 때우기가 좀 그래서 키즈카페에 간다. 준비하는 데만 오래 걸렸다. 1시간 20분 걸렸다"고 했다. 

키즈카페에 도착한 정주리는 "키즈카페가 돈은 많이 나오지만 한번씩 오면 좋다. 여기서 밥도 먹이고 가야지"라며 아이들에게 "앉아있지 말고 뛰어놀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키즈카페에서 정신없는 식사를 했고, PD가 "그래도 집에서 보는 것 보단 좀 낫지 않냐"고 묻자 "똑같다. 근데 '뛰지마 뛰지마' 이 소리를 안 하니까 편하다"고 답했다. 

특히 정주리는 4형제를 바라보며 "아름답다. 나머지 자리도 채워볼까? 다 내 작품들이야"라고 뿌듯해하며 다시 출산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넷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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