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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성격이지만 동료와 대화를…日, 미토마 친화력에 미소

작성일: 2023.01.27 16:3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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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미토마 카오루가 프리미어리그에 연착륙 중이다. ⓒ연합뉴스/REUTERS
▲ 일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미토마 카오루가 프리미어리그에 연착륙 중이다. ⓒ연합뉴스/REUTERS
▲ 일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미토마 카오루가 프리미어리그에 연착륙 중이다. ⓒ연합뉴스/REUTERS
▲ 일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미토마 카오루가 프리미어리그에 연착륙 중이다.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일본이 기대하는 프리미어리거 미토마 카오루(26)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토마는 올 시즌 브라이턴 호브 알비온을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다. 리그에서는 14경기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고 리그컵 3경기 1골, FA컵 1경기 1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내에서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아성을 뛰어넘을 자원이라며 흥분하고 있다. 최근 손흥민의 경기력이 불타오르지 않자 앞으로는 미토마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독일전 당시 1mm 도움을 해낸 크로스로도 잘 알려진 미토마다. 지난 22일 21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서는 선제골을 넣는 등 연착륙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아스널, 에버턴을 상대로도 골맛을 봤고 리버풀을 상대로도 현란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현혹하는 능력을 뽐냈다.

오는 29일 리버풀과 FA컵 4라운드(32강)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브라이턴은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리버풀전을 앞둔 훈련 장면을 공개했는데 일본 언론은 파라과이 출신 유망주 공격수 훌리오 엔시소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 주목했다. 

일본 '풋볼 채널' 등은 '서로 눈을 맞춰가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미토마가 보인 표정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동료들과 벽 없이 어울리며 브라이턴의 주전으로 생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 팬들의 반응에 주목하며 '경기할 때와는 다른 표정', '밝은 미소'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소개했다. 

미토마는 최근 스포티비의 '스포츠타임'과 독점 인터뷰에서 "사실 내성적이라서 밖에 많이 나가지를 않지만, 해변은 정말 좋다. 겨울이고 춥긴 하지만 많은 사람이 나가 운동과 수영을 한다. 안정감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내성적인 성격을 고려하면 동료와 어울리는 모습이 일본 입장에서는 인상적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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