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복덩이' 캣벨, 환상의 팀워크 이끄는 '긍정 에너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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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충, 곽혜미 기자] 한국도로공사 캣벨이 팀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며 팀워크를 이끌고 있다.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가 4세트 연속 듀스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1(24-26, 27-25, 28-26, 33-31)로 승리하며 3위를 지켰다.
캣벨은 블로킹 4개를 포함해 30점으로 팀 최다 득점을 올렸고, 박정아는 블로킹 4개 포함 29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4일 외국인 선수인 카타리나 요비치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고 캣벨로 교체를 결정했다.
캣벨은 2015년 GS칼텍스에서 처음으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2021-2022시즌에는 흥국생명 소속으로 V리그에서 뛰었다.
한국 배구 경험이 있는 캣벨은 빠르게 팀에 적응했고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후위 강타가 있고 블로킹 능력이 뛰어난 그는 팀이 필요로 할 때 확실한 득점포 역할을 해주고 있다.
또한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며 환상의 팀워크도 이끌고 있다. 캣벨은 팀이 지고 있을 때도 동료들을 독려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득점할 때는 누구보다 크게 리액션을 하며 기뻐했다.
한국도로공사에 합류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캣벨은 벌써 팀의 분위기를 좋은 방향으로 리드하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반환점을 돈 상태에서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 한국도로공사. 쉽지만은 않았을 그 결정에 캣벨은 확신을 주며 코트를 누비고 있다.
캣벨, 강력한 스파이크!
'리액션 부자' 캣벨, 득점 기쁨에 임명옥과 함께 만세~
긍정 에너지 전파하는 캣벨
빠르게 팀에 적응한 캣벨, 김천 복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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