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中 대표 주권, 일본전 등판 가능성 높은 '실력파'" 경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일본 야구전문매체 '풀카운트'가 중국 국가대표 주권(kt 위즈, 28)을 경계했다.
중국 지린성 출생으로 2007년 귀화한 주권은 부모 혈통까지 국적을 선택할 수 있는 WBC 규정에 따라 2017년 WBC에 중국 대표로 출전한 데 이어 3월 열리는 2023 WBC에서도 중국 대표로 나간다. 다만 주권은 같은 B조에 속한 한국전에는 등판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권은 2019~2022년 4년 연속 두자릿수 홀드를 기록한 kt의 필승조다. 2020년에는 리그 홀드왕(31홀드)을 차지하기도 했다. WBC에서 같은 B조에 속한 일본, 한국, 호주 등에 비해 마운드 힘이 약한 중국에서 주권은 큰 존재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권은 지난 3일 중국 대표팀 합류를 결정한 뒤 구단을 통해 ""고민을 많이 했지만, WBC는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다. 시즌도 열심히 준비하고 WBC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구단에서도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풀카운트'는 30일 주권의 29일 미국 스프링캠프 출국 소식을 전하며 "이번 대회 중국 대표팀의 정보는 좀처럼 나오고 있지 않지만 실력으로만 따지면 주권이 에이스급인 것은 틀림없다. 140km대 후반의 직구와 체인지업을 가지고 있다. 한국전에 나가지 않을 예정이라 일본전 등판 가능성이 높다"고 주권을 소개했다.
주권은 29일 출국을 앞두고 "오타니와 맞붙고 싶다"고 기대했다. 위 매체는 "일본은 3월 9일 첫 경기에서 중국과 맞붙는다. 실력파 투수(주권)을 주의해야 한다"며 경계령을 내렸다. 주권은 애리조나에서 kt 스프링캠프를 치르다 2월말 일본으로 건너가 중국 대표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