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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결장' PIT, MIA에 2-3 패

작성일: 2016.06.02 11:10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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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연패를 기록했다.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된 경기에서 마지막 뒷심이 모자랐다. 강정호(28)는 결장했다.

피츠버그는 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서 2-3으로 졌다.

선취점은 마이애미가 뽑았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JT 리얼무토가 2루타를 때리며 포문을 열었다. 후속 마틴 프라도가 우전 안타를 날려 주자의 3루 진루를 도왔다. 이어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1루수 땅볼을 때릴 때 3루에 있던 리얼무토가 홈을 밟았다. 이후 피츠버그 선발투수 존 니스가 볼넷, 폭투를 마이애미 타선에 허용해 1점을 더 뽑았다.

7회초 피츠버그는 마이애미 바뀐 투수 카일 바라클로를 공략해 동점을 만들었다. 이닝 선두 타자 프란시스코 서벨리가 볼넷, 후속 조시 해리슨이 좌전 안타로 물꼬를 텄다. 이후 존 제이소가 볼넷을 얻어 누상에 주자가 꽉 찼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맷 조이스가 2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트려 스코어가 2-2로 바뀌었다.

8회말 피츠버그 핵심 불펜 토니 왓슨이 뼈아픈 실점을 기록했다. 2사 후 데릭 디트리치에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를 허용하더니 후속 야데이니 에체베리아에게 결승 적시 2루타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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