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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휴식' 넥센, 지재옥 972일 만에 선발 마스크

작성일: 2016.06.02 17:3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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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포수 박동원은 발목이 안 좋아서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박동원은 발목이 안 좋아서 쉰다."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이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바뀐 선발 명단에 대해 밝혔다. 1일 경기에서 삼성 왼손 투수 차우찬을 맞아 오른손 타자 8명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염 감독은 "어제(1일) 감독이 의도한 대로 활약을 해 줘서 고맙다. 타순을 어떻게 짜도 선수가 못하면 '꽝'인데 선수들이 해내 줘서 고맙다"며 선발로 출전한 백업 선수들을 칭찬했다.
 
주중 3연전 1승 1패를 기록한 가운데 염 감독은 시리즈 마지막 경기 타순을 주로 구성하던 타순으로 짰다. 기존 타순에서 포수만 바뀌었다. 넥센 타순은 서건창-고종욱-이택근-윤석민-김민성-김하성-대니돈-지재옥-임병욱이다. 포수 지재옥은 2013년 10월 4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 이후 972일 만에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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