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허지웅 SNS
▲ 출처ㅣ허지웅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이 안와골절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8일 "수술 잘 마치고 이번주 월요일부터 '허지웅쇼'를 다시 진행하고 있다. 다음주부터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도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멍과 부기가 남아있고 뼈도 완전히 붙지 않았지만 괜찮아지겠죠. 걱정해주셔서 고맙고 죄송합니다.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모두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허지웅, 임하룡, 임영식의 모습이 담겼다. 허지웅의 왼쪽 안면과 눈은 부어있으며 눈에 시퍼런 멍이 아직 있다. 그러나 앞서 공개한 사진을 촬영했을 당시에 비해 부기가 상당히 가라앉은 모습이다. 

허지웅은 지난달 24일 "욕실을 나오다가 미끄러지면서 문턱 앞의 방바닥에 왼쪽 얼굴을 찍었다"며 안와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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